 

8여년의 시간을 함께해온 제1회 졸업생 김수겸 학생의 취업을 기념하여 꿈나무공부방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전원 원오사에 모여 취업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수겸학생은 2008년 공부방을 연 그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학생으로 운봉초, 운송중, 부산기계공고를 거쳐 올 8월부터 사회초년생으로 인생 제 2막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원오사 종무소를 가득 메운 학생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면서 응원에 감사하고, 후배들에게 당부와 조언의 말을 해주는 등 훈훈한 선후배간의 정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주지스님께서도 법문을 통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다른 큰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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