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고등학생 16명이 참석하여 어느해보다 즐거운 새해첫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느새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4명이나 되는 해를 맞이하여서인지
해맞이 하는 기분이 사뭇 달랐으며, 떠오르는 해도 지난해보다는 훨씬 선명하고 붉게
타오르는 듯 하였습니다.

모쪼록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해를 보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