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벡스코에서 열린 "도전, 범종을 울려라"에
센터아이들과원오사 신도님들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였습니다.
해가 더해갈수록 임하는 자세들이 사뭇 진지해져 올해는 참가 3팀이 모두 예선은
무난하게 통과를 하였으며 한팀은 아깝게 8강의 문턱에서 탈락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응원을 하는 모습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힘을 합쳐 응원 피켓을 만들어 참가한 선배들이 문제를 잘 풀때마다
뛸듯이 기뻐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였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탈락팀을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댄스로 한팀을 살려낸
채운이의 댄스실력도 대단하였습니다.
그덕분에 참가한 한팀이 8강 직전까지 순행할수 있었습니다.

경품추첨에서도 원오사 신도님들 3분이나 당첨되어 모두함께 기쁨을 나누었으며
원오사 청년회 회원님들의 자원봉사도 큰 몫을 하여 여러가지면에서
뜻깊은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