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0분 쯤 삼불사 도착  장날인지 이곳에도 암주는 아니계신다. 2005년도 벽송사 동안거 살면서대중스님들과  반철산행한 코스가 오늘 순례길이다. 그때 이곳 비구니스님이 점심공양을 내 맛있게 먹었다. 그 고마움으로  공양미를 영원사에서 바랑에 넣어 오늘 부처님전에 공양 올립니다.

모두 지쳐있고 충분히 휴식을 치한후 4시 하산. 5시 도마마을 도착.
장장 7시간의 긴 산행 순례길에  모두 무탈하게 맞친 순례도반님들  정말 장하고 장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