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저 보살님들은 땅만 보고 다니시는지...ㅎㅎ(모두 힘드셨죠? 고생하셨습니다)
땅에 혹시 ... 떨어진 돈이라도 주우셨나요?^^
고개를 들고 가도 누가 누군지 모르련만 저리 고개 숙이고 가시니
도통 분간하기 힘드옵니다.
스님!
제가 산사순례에 동참한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 가는거 같은데
총무보살님만 알고 다른분들은 안면은 있으나 잘 모르옵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혹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음 순례때는 한사람씩 자기소개를 부탁해도 되려는지요.
더군다나 먼길을 함께 가야하고
하룻밤을 같이 동거(?)를 해야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른데서야
곤란하지 않을까하는 짦은 소견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만이 아닌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그런 맘들을 주고 받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