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재 정찬주 거사님의 삶의현장 방문을 끝으로 오늘 마음문열고 함께한 산사순례를 마칩니다.
운주사의 불탑님들과 의 대화에서 신심을 내고 불회사 에서 본 마음 찾기에 잠시 마음을 비워보고 쌍봉사 철감선사 부도밭에서 예술의 극치를 느꼈습니다.
부도탑이 극락을 상징한다는 말씀 듣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상하게 설명 해주신 거사님 고맙습니다.
인도 순례 다녀 오시고 장학재단 설립하시고 산신각 불사 하시고 과로에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스님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상구보리 화화중생의 본보기를 온몸으로 보여주시는 스님 모습보면서
새삼 신심을 다져봅니다.
초발심시 마음을 다시한번 뒤 돌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스님 고맙습니다.
공양이며 모든일 준비해주신 총무보살님.공양주 보살님 과 여러 손길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늘 순례길에 함께 하신 모든 도반님들께 다 회향하면서 감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순례길에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