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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중학교 학생들이 학교프로그램중 
행복한 반송 만들기 프로잭트에 사찰체험이 있어 원오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종무소 총무님이 학생들에게 원오사에 대한 자세하게 설명해 주였습니다.
총무님은 경내에 그려진 벽화 보현 보살님의 진리와 수행으 덕을 , 
관세음보살은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한다 라고 부연설명으로 알기쉽게
설명하는 동안  학생들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경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찰에 처음온 학생들이 많아서 29배와 원오사 텃밭에 가서 풀도 메어보고
명정지역아동센터에가서  다도체험도 하고 갔습니다.
학생들은 사찰체험을 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어둠을 밝혀주는 촟불처럼 청소년들에게 관섭이 아닌 관심으로  다가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