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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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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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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오사
 조회 : 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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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문을 열어 구원의 실상을 밝혀 주시는 부처님!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포근하게 감싸안아 주시오니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을 어여삐 여기시고 자비로 섭수하여 주옵소서.
오늘 00동 사는 000 불자가 이곳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기도드리
오니 000 불자에게 가피력을 내리사 이곳에서 경영하는 일이 장애없이
잘 이루어지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도록 도와주소서.
중생의 원력이 지극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성에 감응하시는 부
처님. 000 불자와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수명은 늘어나며
복덕과 지혜 구족하여 경영하는 일들이 마음과 같이 원만히 이루어져서
생업의 안정으로 화목하고 우애하는 가운데 늘 서광이 비치는 가정이 되
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삼보를 믿고 그 가피 속에서 보람의 열매를 거두며
이웃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심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불자 가족이 되게 하소서.
000 불자의 가족과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도 중생을 위한 보살의 마음
을 모두 지니고 천룡 팔부 성중님의 보호아래서 다함께 수명장수하고
복과 지혜가 원만하여지이다.
마하 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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