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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0 14:12
욕심의 눈은 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글쓴이 : 원오사
조회 : 7,332  

욕심의 눈은 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욕심의 코는 남의 음식이 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욕심의 입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말만 고집한다.

욕심의 배는 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으며
욕심의 손은 베풀 줄 모르고 안으로 거둬 드리기만 하고
욕심의 머리는 온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착각 속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결국 그 욕심의 끝에는 예고된 불행이 도사리고 밝은 삶이 아닌 어두운 삶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모두가 부질없는 마음인데 욕심부려 무엇을 하나
갈 때는 빈 손으로 갈 것인데 욕심부려 무엇을 하려 하나
오늘도 빈 마음으로 살아가라.

사람의 욕망은 작은 쾌락이 온갖 고통을 동반한다.
사람들의 욕망은 하늘에서 황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질지라도 결코 다 채워지지는 않는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