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오사 :::
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관리자
2026 / 10
日月火水木金土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작성일 : 11-06-23 16:03
버릴 것 하나도 없으니
 글쓴이 : 원오사
조회 : 7,522  

버릴 것 하나도 없으니

나사못 하나가
기관차를 달리게도 하고 멈추게도 한다.
나사못이 기관차를 끌고 간다.

이 세상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 사물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버릴 것은 하나도 없다.

안도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