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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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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예수재 동참으로 공덕를 지어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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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오사
 조회 : 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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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란
사람이 죽어서 가게 되는 저승을 말하며, 그 곳에는 10명의 왕이 있고,
그분들을 ‘시왕’ 또는 ‘명황’이라고 합니다.
‘시왕’이란 열분의 왕을 말하는 것으로 글로 쓸때는 십왕이라고 쓰지만
우리가 읽을 때는 시왕이라고 합니다.
큰 사찰에는 명부전이나 시왕전이 따로 지어져 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49일 동안 매7일 마다, 그 뒤에는 백일, 소상, 대상 때에
차례로 시왕에게 생전에 지은 선악업을 심판 받게 된다고 합니다.
‘시왕의 이름’은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재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대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오도전륜대왕입니다.
예를 들면 살아 생전에 선한 일보다는 악한 일을 더 많이 했다고 하면 죽어서 갈 곳은 뻔한 일입니다.
지옥이나, 아수라, 아귀 또는 축생보(짐승)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업은 단지 내생에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세에서도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 업에 따라 육도를 윤회하는 것은 마치 은행예금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은행에 많은 예금을 해놓은 사람은 급한 일이 있을 때에 찾아서 쓸 수 있지만
통장에 잔고가 없는 사람은 급하게 돈을 쓸데가 생겨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 생전에도 어려운 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금통장이 필요하듯이
죽음에 이르렀을 때도 예금통장이 필요한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 때 죽음 ‘예수재’의 예금 통장
은 돈이 아니라 선업이 기록된 예금통장이며 ‘예수재’는 바로 그 죽음을 대비해 예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 세상에서 모르게 지은 죄업이나 금생에 지은 죄업뿐 아니라,
미래에 짓게 될 죄업에 대해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함으로써
‘예수재’는 서서히 그 죄업들을 소멸시켜 줄 수 있는 방편의 길인 것 입니다.
또 ‘예수재’를 모시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선업을 짓고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죽은 뒤에 좋은 곳에 태어나고
금생에는 선근 공덕으로 모든 일이 원만히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윤달이 든 해에 ‘예수재’ 를 지내면 더욱 좋다고 하니
‘생전예수재’에 모두 동참하시어 다겁생래의 모든 업장을 소멸하고,
살아 생전에 한량없는 복덕을 받으시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입재: 3월31일 오전 10시 원오사 대웅전
매주 토요일 1,2,3,4,5,6 막재.
동참금: 개인 3만원. 4인가족 10만원. 영가 1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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