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은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청원을 한 것에 부터 유래된 것으로 부처님 오신 날과 출가절, 열반정과 함께 불교 5대 명절가운데 하나입니다.
원오사에서도 지난 7월 3일에 입재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재를 모시고 있습니다.
통도사 선덕큰스님이시며 동국대 이사장님이신 법산스님께서 31일 4재 백중기도에 원오사를 방문하시어 영가천도를 위한 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