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재)꿈나무가꾸기 명정장학재단의 첫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입학해서 4년을 꿈나무공부방에서 열심히 생활하여
본인들이 뜻한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님들께서 준비해주신 졸업식 축하 자리에서
졸업생 대표로 답사편지를 써서 낭독해준 김수겸 학생의
답사편지를 행사사진과 함께 첨부하여 올려드립니다.
철없고 까불줄만 알던 어린아이였는데
편지에 담긴 내용은 제법 어른스러워졌음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갈 길이 멀긴하지만 여러 후원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대신하는 듯 하여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올바른 사고관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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